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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이덕문 씨 개인전('바람이 분다')에 전시된 전시 작품

이덕문 씨의 전시 작품들은 모두 원색이 전혀 섞이지 않은 흑백 사진들이다. 그가 본격적으로 사진을 찍기 시작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5~6년 정도이고, 이번 전시 작품들은 최근 3년 동안 찍은 사진들 중에 선별한 것이라 한다. 그는 자신의 단순한 성격 탓인지 사진을 찍기 시작하면서부터 지금까지 흑백만을 고집했다고 말했다. 사진을 찍는 동안 원색에 대한 동요나 유혹은 전혀 없었고, 앞으로도 작품은 계속 흑백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덕문 201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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