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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78)

마을잔치에 참여한 마을주민

누가 주인이고 누가 손님인지 그 경계가 흐릿해지면서 훨씬 더 친밀해지는 사람들의 표정이 한결 더 편안해 보였다.

ⓒ(사)대전충남민예총201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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