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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용

조선인의 미불임금에 관한 조사표. 맨 왼쪽은 각 부현이고, 그 다음 순으로 공탁금, 미공탁금, 제3자 인계분에 대한 채권자수와 채무액이다. 채권, 채무라는 용어를 쓰고 있었음에 비춰, 당시만해도 일본 정부가 최소한 마땅히 조선인 피해자들에게 지급해야 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이국언200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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