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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용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와 유족들이 지난 8월 21일 미쓰비시중공업이 입주해 있는 서울 강남 대치동 포스코 센터 인근에서 금요시위를 갖고, 미쓰비시와 포스코 등에 도의적 책임을 다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국언200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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