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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용

일제 피해자들이 지난 2월 27일 전범기업 미쯔비시 한국사무실이 입주해 있는 서울 강남구 대치3동 한 사무실 앞에서 미쯔비시의 자발적 책임이행을 촉구하는 금요시위를 벌이고 있다. 금요시위는 매주 금요일 도쿄와 서울 한일 양국에서 동시에 개최되고 있다.

ⓒ이국언200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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