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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건 (ayg2876)

인터뷰요청을 하자 수줍어 하면서도 자신만의 아르바이트 철학을 다부지게 얘기하고 있는 이선영씨.

인터뷰요청을 하자 수줍어 하면서도 자신만의 아르바이트 철학을 다부지게 얘기하고 있는 이선영씨.

ⓒ안영건200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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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지에서 사회부 기자로만 17년 근무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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