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오마이뉴스>-한림대 기자상 수상자를 발표합니다.

<오마이뉴스>-한림대 기자상은 한림대 재적생 모두를 대상으로 지난 10월 9일부터 11월 1일까지 치러졌습니다. 참신하고 따뜻한, 때로는 날카로운 작품 42건이 출품돼 실력을 겨뤘습니다.

<오마이뉴스>와 한림대는 출품작을 놓고 고심을 거듭한 끝에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특별상 3명 등 총 6명의 수상자를 선정했습니다. 수작이 많아 특별상 대상자를 1명 늘렸습니다.

수상자 모두에게 축하의 말씀 드리며 아울러 수상권에 들지 못한 다른 응모 대학생들에게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당선 작품과 탈락 작품들의 점수차가 크지 않았습니다. 이 여세를 몰아 <오마이뉴스>에서 진행하고 있는 '제2회 전국 대학생 기자상'에도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제1회 <오마이뉴스>-한림대 기자상 시상식은 11월 7일(수) 6시 한림대 일송아트홀에서 열리는 '비상제' 행사 중 열립니다.

■ 대상(1명) : 상패 및 상금 100만원

손미주(kiset)
→ "올해 만 19세...저도 투표할 수 있다고요?
→ 나무의 푸름이 온몸 가득 담긴 '나무장이'

■ 최우수상(1명) : 상패 및 상금 50만원

심현정(wjddl87)
→ '한림대 미디어 특공대' 들어보셨나요?
→ 행복한 연주자 '컬러맨'


■ 우수상(1명) : 상패 및 상금 30만원

송미영(song1206)
→ "아직도 작가 호칭은 부담스러워요.
→ 미남과의 수다 들어보실래요?

■ 특별상(3명) : 상패 및 상금 각 10만원

김보람(boram21)
→ 토익 900, 성적장학금...나 취업될까요?
→ 취업실패 낙담 중 날아온 아빠의 문자

황원종(wonjjangs)
→ 몰려오는 중국 대학생들 "한국에서 공부하자"

송기영(rhymerkye)
→ 양수리에서 새 삶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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