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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뉴스게릴라 - 이윤기 8월의 뉴스게릴라에는 이윤기(ymcaman)기자가 선정됐습니다.이윤기 기자에게는 상금 20만원이 사이버머니로 지급됩니다. 마산YMCA에서 일하고 있는 이윤기 기자는 평소 환경과 개발, 평화, 인권에 관한 책 기사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전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초 YMCA에서 주최한 '북한 통일자전거보내기 캠페인, 청소년 자전거 평화 종주'에 참여해 아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마산에서 임진각까지 620km를 내달린 이윤기 기자는 종주단의 생생한 모습을 기사로 전해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주요 기사 "자전거 국토종주, 아빠가 가자고 해서요" 더워서 못 살겠다고? 컴퓨터 끄세요 8월의 새뉴스게릴라 - 양학용·조광민·김영선 8월의 새뉴스게릴라에는 양학용(0908YANG)·조광민(hyde2002)·김영선(sy8310) 기자가 뽑혔습니다. 세 기자에게는 각각 상금 10만원이 사이버머니로 지급됩니다. 양학용 기자는 아내와 함께 2년8개월 동안 아시아·유럽·북미·중남미·아프리카·중동 등 세계 47개국을 여행하며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기사로 풀어냈습니다. 그의 기사를 읽고 있으면 세계 각국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 저절로 미소가 떠오릅니다. 주요 기사 기차표 있어도 먼저 앉은 놈이 임자? 늙은 바이킹을 위한 김치 담그는 법 조광민 기자의 스포츠 기사엔 삶과 땀이 묻어 있습니다. 조광민 기자는 14살 발달장애 수영소녀 예은이의 한강 건너기를 취재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또 "나의 전설은 이제 끝났다"는 코리안 메이저리거 박찬호의 자기고백에 "코리안 특급 박찬호의 전설은 끝나지 않았다"는 내용의 응원 글을 기사로 작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주요 기사 세계신기록 보다 짜릿한 승리... 장애 못 건너도 한강은 건넜다 한 때의 '박까'가 쓰는 박찬호 응원가 대전 산내 골령골에서 학살 사건이 발생한 지 57년만에 국가차원의 유해발굴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대학생인 김영선 기자는 가족을 잃고 눈물을 훔치며 고통의 세월을 보낸 산내 학살자 유족들의 이야기에서부터 유골 발굴 현장까지 꾸준히 보도해, 산내 학살에 대해 널리 알리는데 기여 했습니다. 주요 기사 "죽은 자도 죽인 자도 모우 피해자지요" "간첩도 아니고 사람을 죽인 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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