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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공모] <여름의 불청객 '모기'를 말한다> 6월 중순이지만 기온이 30도를 넘고, 무더위가 우리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다행히 이번 주말에 '장마'가 예고되면서 더위는 한풀 꺾일 듯하지만, 이때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모기'입니다. 보통 지루한 장마 뒤에 무더위가 찾아오고 모기의 활동이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올해는 다릅니다. 무더위 때문에 '빨간집모기'가 발견되면서 본격적인 모기의 활동이 시작됐습니다. 모기는 전 세계적으로 3000여 종이 있으며, 국내에는 모두 50여 종으로 인간들의 '피'를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도시 모기의 대표 선수인 '빨간집모기'는 기온이 30도 가까이 높아지면 10일 만에 성체가 된다고 하네요. 참, 모기는 수컷이 아닌 암컷만 피를 빤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알을 낳는데 필요한 영양분을 얻기 위해서랍니다. 이놈들이 얼마나 배불리 먹었으면, 어느 곳에는 겨울인 12월까지도 출몰한다고 하네요. 이야기가 길었습니다. 그러면 이제 여러분이 겪고 체험(?)한 여름의 불청객 '모기' 이야기를 듣고자 합니다. 할 말들 많으실 겁니다! 모기를 물리칠 수 있는 '퇴치법'부터 시작해 '왜 나만 모기가 무는 거야!' 하소연을 하실 분, 여름 휴가지에서 감초처럼 등장하는 모기의 괴롭힘, '윙윙윙' 소리에 밤을 지새운 이야기 등등…. 여러분이 직접 경험하고 추억 속에 간직한 모기와 얽힌 사연을 보내주십시오. 어디 압니까, 모기에 잘 물리시는 분(?)들을 위해 좋은 생활의 지혜를 드릴 수 있을지…. <손자병법>에 '지피지기(知彼知己) 백전불태(百戰不殆)'라 했습니다. 모기를 알면 좀 더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지 않을까요? [기사의 예] 나만의 '모기 퇴치법' 모기는 ○○를 좋아해∼ 모기와 전쟁을 선포합니다 가장 성능 좋은 모기약은? 2mm가량의 구멍만 있어도 모기는 들어온다. 구멍을 막아라! 나는야 모기 사냥꾼! 지명수배! 빨간모기 왜 나만 무는거야! 여행을 온 거야, 헌혈을 하러 온 거야! 보내 주신 글 중 우수작을 뽑아 특별 원고료를 드립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기사 모집 기간 및 방법> ·기사 분량 : 200자 원고지 20매 내외 ·응모 기간 : 2007년 6월 18일(월)∼ 7월 22일(일) ·우수작 발표 : 7월 27일(금) 오마이뉴스 광장 공지 ·응모 방법 : 기사 하단 '덧붙이는 글'란에 <여름의 불청객 '모기'를 말한다> 응모글'이라고 써주세요. 단 다른 매체에 중복송고한 기사는 심사대상에서 제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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