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가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과 네티즌들이 격의없이 만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주제는 'IT강국의 새 비전, u-코리아 어떻게 가능한가', 날짜는 오는 3월 10일(목)이며, 행사가 열리는 장소는 세종로 정보통신부 청사(KT 건물) 14층 대회의실입니다.

진대제 장관은 이날 약 20분간의 주제 강연 후 패널 및 네티즌 방청객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유비쿼터스 코리아'의 미래에 대해 함께 구상할 예정입니다.

특히 진 장관과 초대된 방청객 전원은 함께 오찬을 나누며 스스럼없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있습니다.

오찬 전 대화의 시간은 오마이TV를 통해 인터넷으로 생중계됩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ㆍ주제 : 진대제 정통부장관과 네티즌과의 대화 - IT강국의 새비전, U코리아는 어떻게 가능한가
ㆍ일시 : 2005년 3월 10일(목) 오전 11시 ~ 오후 1시
ㆍ장소 :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통신센터빌딩 정보통신부 14층 대회의실 등
ㆍ강연 :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
ㆍ사회 : 현대원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ㆍ패널 : 김재승 오마이뉴스 경제부장 등

행사에 직접 참석하기를 원하는 분은 아래 참석신청 버튼을 클릭한 뒤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참석이 어려운 분은 아래 댓글을 통해 진 장관에게 궁금한 내용을 적어주시면 패널 등의 질문내용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이번 행사는 IT강국 정책입안의 산실인 정보통신부를 직접 찾아가 그곳 수장인 장관을 만나 식사도 함께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입니다.

네티즌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