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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포항울산판의 창간기념식 및 초청강연회가 오는 11일 오후 6시 30분 포항 '청솔밭웨딩부페'에서 열린다. <오마이뉴스> 포항울산판은 지난해 8월 창간을 위한 첫 준비모임을 가진 이후 4개월여에 걸친 준비작업 끝에 지난 12월 10일 '포항울산 준비호'를 띄웠고 오는 2월초 공식창간을 앞두고 있다. 현재 <오마이뉴스> 포항울산판은 김국성, 임기현 두 기자가 상근직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의 게릴라들도 함께하고 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이사를 비롯 지역의 다양한 인사들이 다수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창간기념식에 이어 진행되는 초청강연회에는 <오마이뉴스>의 고정 칼럼니스트이기도 한 손석춘 <한겨레> 논설위원이 강사로 나서 '언론이 바뀌어야 세상이 바뀐다'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손석춘 논설위원은 지난 91년 이후 <한겨레> 미디어담당 기자로, 노동·인권·미디어 담당 칼럼니스트로 활동해왔으며 언론노조 위원장 직무대리, 언론개혁시민연대 공동대표 등을 맡아 언론운동에도 진력해온 사람이다. 손 위원은 또한 민주언론상, 통일언론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신문편집의 철학>, <언론개혁의 무기> 등 언론관련 서적을 비롯해 소설 <아름다운 집> <유령의 사랑> 등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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