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게재한 <실화소설 - 삼청교육대>의 연재를 일시 중단하기로 결정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삼청교육대>는 80년 삼청교육대를 소재로 한 소설로, 당시 상황에 대한 증언 중 사망자 수와 관련하여 사실과 맞지 않는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이에 <오마이뉴스>는 <삼청교육대>가 비록 소설이라 하더라도, 실제 과거에 있었던 일을 소재로 한 만큼 사실을 좀더 면밀하게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보고, 작가의 협의하여 일단 소설 연재를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삼청교육대> 연재에 관심을 가졌던 독자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 삼청교육대와 관련하여 제보하실 내용이 있으신 분은 <오마이뉴스>로 연락바랍니다. 전화(02-733-5505)와 제보란(초기화면)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