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새마을교통봉사대 대장 이·취임식이 23일 파주시 금촌동 센트리움 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 행사에서는 이상만 이임 지대장·조두현 신임 지대장을 비롯, 류한성 파주새마을 회장·이희만 새마을협의회장·유연희 새마을 부녀회장 등 새마을 임직원 관계자와 새마을교통봉사대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내빈으로 박정 국회의원·송병호 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장 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상만 이임 대장은 지난 6년 동안 새마을 교통봉사대 대장을 지내며 '정지선 지키기 캠페인', '안전벨트 착용 캠페인', '학교 앞 교통질서 계도' 등 지속적인 교통문화 선진화 운동을 추진하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파주 만들기에 앞장 서 오는데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조두현 신임 지대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6년 동안 봉사대 대장으로서 밝은 사회구현과 봉사대 활성화에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신 이상만 지대장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드린다" 면서 "좋은 도시의 첫 번째 조건은 안전이라고 할 수 있다. 새마을교통봉사대가 지역사회의 발전과 안전을 위해 헌신·봉사해온 다양한 활동을 계승·발전시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파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적극적인 봉사정신을 가지고, 나눔과 사랑 실천을 위한 행보를 이어 갈 것이며, 선진 교통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류한성 새마을 회장은 축사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이상만 대장에게 그간의 노고를 격력하고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이날 파주새마을교통봉사 행사에서는 이상만 대장에게 교통문화 선진화운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는 공로패와 감사패가 전달 되었으며, 우수봉사대원들에게는 국회의원 표창, 새마을회장 표창 등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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