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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사이다 61회 <시한부 삶 이겨낸 아내의 ‘천리향’ 향기> 최오균 시민기자편
 사이다 61회 <시한부 삶 이겨낸 아내의 ‘천리향’ 향기> 최오균 시민기자편
ⓒ 최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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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특산품 '사는이야기'를 읽어드리는 팟캐스트 '사이다'(사는이야기 다시 읽기) 61회 방송입니다. 오늘 읽어드릴 사는이야기는 최오균 시민기자의 <시한부 선고받은 아내... 기적이 일어났다>입니다.

아내의 생명이 매일 꺼져가는 것을 보는 남편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이제 천리향 꽃처럼 서럽고 아름답게 피어나는 아내의 '두 번째' 삶. 이것이야말로 사랑의 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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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사이다, #사는이야기다시읽기, #사는이야기, #팟캐스트, #최오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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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는 사람. <사다 보면 끝이 있겠지요>(산지니, 2021) 등의 책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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