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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가 '조국-오연호의 <진보집권플랜> 대구 북콘서트'에서 청중들의 익살스런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가 '조국-오연호의 <진보집권플랜> 대구 북콘서트'에서 청중들의 익살스런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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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주, 대전, 춘천, 대구, 그리고 이번에는 제주다.

지난 2010년 말 서울에서 시작된 <진보집권플랜> 북 콘서트가 여섯 번째 무대를 제주에서 갖는다. <오마이뉴스>는 오는 4월 22일 오후 7시 30분부터 제주상공회의소 5층 국제회의장에서 <진보집권플랜> 출판 기념 '조국·오연호 BOOK 콘서트'를 연다. <진보집권플랜>의 공저자인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기자는 이날 북 콘서트를 통해 300여 명의 독자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진보집권플랜> 독자들의 요청으로 기획되어 지난 2010년 12월 27일에 서울에서 첫 공연을 가진 '조국·오연호 BOOK 콘서트'는 지역 독자들의 요청으로 1월 28일에는 광주에서, 2월 25일에는 대전에서, 3월 19일에는 춘천에서, 3월 25일에는 대구에서 추가로 공연을 가졌다. 이 다섯 번의 공연 동안 전국에서 1500여 명의 독자들이 두 명의 저자들에게 <진보집권플랜>에 얽힌 얘기들을 듣기 위해 공연장을 찾았다.

제주희망정치와 민주당·민주노동당·국민참여당 제주도당, 인문학을 공부하는 제주지역대학생모임과 <오마이뉴스>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조국·오연호 BOOK 콘서트 역시 이야기와 노래로 꾸며질 예정이다. '조 교수와 오 대표, 제주주민자치연대 노래모임 '모다情'과 가수 양호진이 출연해 관객들과 한 자리에서 호흡한다.

'조국·오연호 BOOK 콘서트' 제주 공연의 초대 인원은 선착순 300명(입금순)이며 참가비는 1인당 1만5000원(10만인클럽 회원은 1만 원)으로, 한 사람이 동반 1인까지 신청 가능하다. 북 콘서트 참석자에게는 조국·오연호 공저자의 친필 사인이 담긴 <진보집권플랜>이나 <오마이북>(오마이뉴스 출판 브랜드)에서 펴낸 <노무현, 마지막 인터뷰>, <10명의 사람이 노무현을 말하다>, <10권의 책으로 노무현을 말하다>, <나같은 늙은이 찾아와줘서 고마워> 중 한 권을 증정한다.

<오마이뉴스>는 이번 제주 북 콘서트에 이어, 오는 5월 28일 인천에서 마지막 '조국·오연호 BOOK 콘서트'를 가지고 6개월 간의 전국 공연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 [클릭] <진보집권플랜> 출판 기념 제주 '조국·오연호 BOOK 콘서트' 신청하기


태그:#북콘서트, #조국, #오연호,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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