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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희(좌)와 안재환.
정선희(좌)와 안재환. ⓒ 홍진경 미니홈피

서른다섯 동갑내기 탤런트 안재환과 개그우먼 정선희의 결혼이 모델 출신의 방송인 홍진경의 미니홈피까지 유명세를 타게 만들었다.

7박 8일간의 제법 긴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안재환과 정선희는 이제 본업으로 복귀했다. 정선희는 신혼여행이 끝나자마자 25일 서울 MBC 공개홀에서 녹화된 '창사특집 DJ4U 일탈'에 MC로 나섰고, 안재환 역시 곧 연기자로 돌아올 예정.

특히 안씨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여행 잘 다녀왔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신혼여행 사진은 정리해서 뺄 건 빼고 천천히 올릴 것"이라는 인사말을 남겼고, 이에 네티즌들은 "언제 공개되는 거냐? 너무 궁금하다"는 말로 행복했을 둘의 여행에 부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 직후 사진이 공개된 홍진경의 미니홈피는 네티즌들의 이어지는 방문에 26일 오전 한 때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홍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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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꽃> <한국문학을 인터뷰하다> <내겐 너무 이쁜 그녀> <처음 흔들렸다> <안철수냐 문재인이냐>(공저) <서라벌 꽃비 내리던 날> <신라 여자> <아름다운 서약 풍류도와 화랑> <천년왕국 신라 서라벌의 보물들>등의 저자. 경북매일 특집기획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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