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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capa1954)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천안함 피격사건 제14주기를 맞아 26일 인천 옹진군 백령도에 위치한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2024.3.26

ⓒ국방부 제공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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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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