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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capa1954)

지난 3월 1일 서울 신촌에서 해병대 예비역 연대와 연세민주동문회가 공동개최한 '3.1절 해병대 채 상병 특검촉구 행진'에서 발언하는 김규현 변호사.

ⓒ해병대예비역연대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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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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