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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

연말 연주회 연주 모습

현장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모여 동호회를 만들었습니다. 음악에 아무 관련도 없는 사람들이 어렵게 연습한 연말 연주회 모습입니다.

ⓒ박희종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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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무렵의 늙어가는 청춘, 준비없는 은퇴 후에 전원에서 취미생활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글을 쓰고 책을 읽으면서, 가끔 색소폰연주와 수채화를 그리며 다양한 운동으로 몸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세월따라 몸은 늙어가지만 마음은 아직 청춘이고 싶어 '늙어가는 청춘'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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