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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종 (ko4246)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

계절따라 달리는 자전거 길은 언제나 새롭다. 자연이 베풀어 주는 풍요로움을 마음껏 즐기며 친구들과 함께하는 길, 언제나 새롭지만 많은 생각을 안겨주는 자전거 길이다.

ⓒPixabay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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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무렵의 늙어가는 청춘, 준비없는 은퇴 후에 전원에서 취미생활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글을 쓰고 책을 읽으면서, 가끔 색소폰연주와 수채화를 그리며 다양한 운동으로 몸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세월따라 몸은 늙어가지만 마음은 아직 청춘이고 싶어 '늙어가는 청춘'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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