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박민 사장이 14일 오전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진정한 공영방송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입장하는 가운데, 언론노조 강성원 KBS지부장과 조합원들이 일방적 방송 진행자 교체, 프로그램 폐지 등에 항의하는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다.

ⓒ권우성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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