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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핵

옥분씨가 온갖 인맥을 동원해 만든 후쿠시마 청소년 보양프로그램 포스터. 후쿠시마 아이들과 미토 단장을 그려넣었다.

ⓒ이옥분201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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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고 연결된 삶을 그리며 오늘도 바쁘고 단절된 삶을 살아갑니다. 영광에 22년 살면서 '핵 없는 세상'을 염원하게 되었습니다. 하루라도 빠른 태양과 바람의 나라를 꿈꿉니다. 생태와 자연, 젠더와 영성에 진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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