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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혁 (bulgom)

교사로 보이는 이들이 지난 19일 밤, 극단적 선택을 한 교사가 근무하던 서울 S초 정문 앞에서 조화를 올리고 있다.

ⓒ인터넷 갈무리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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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에서 교육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살아움직이며실천하는진짜기자'가 꿈입니다. 제보는 bulgo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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