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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소연 (newmoon)

본회의 참석한 윤관석-이성만 의원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으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윤관석·이성만 무소속 의원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해 있다. 두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이날 본회의에 보고됐다. 체포동의안은 보고된 때부터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 표결에 부쳐져야 하며, 이 기간 내 표결이 이뤄지지 않으면 다음번 본회의에 상정·표결된다. 두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은 6월 임시국회 첫 번째 본회의가 열리는 다음달 12일 이뤄질 전망이다.

ⓒ남소연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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