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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 (hoyah35)

이태원 참사 희생자인 고 진세은씨의 아버지 진정호씨가 출근길에 같은 지하철 노선을 타고 등교하는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며 지난날을 회상하고 있다.

ⓒ유성호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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