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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공무원

휠체어 사이클 전북 사고, 나 홀로 주행, 끔찍한 인사 사고로 이얼 뻔했던 아찔한 상황, 쏟앚는 빗 속에서 휠체어 사이클와 지원차량의 펑크에 굴하지 않으 '손으로 종단팀이 560여Km를 달려 마침내 땅끝항에 도달이 이채를 띤다: 오준규.(53, 다큐사진자가)

ⓒ서치식20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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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병변2급 장애를 가진 전주시 공무원으로 하프마라톤 완주를 재활의 목표로 만18년째 가열찬 재활 중. 이번 휠체어 사이클 국토종단애 이어 장애를 얻고 '무섭고 외로워'오마이뉴스에 연재하는 "휠체어에서 마라톤까지"시즌Ⅱ로 필자의 마라톤을 마치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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