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지슬>에 나온 큰넓궤 관련 장면. 군인들이 동광리에 들어와 집을 불태우고 주민들을 무차별적으로 학살하자 주민들은 마을 인근의 큰넓궤 속으로 들어가 50일 가량을 숨어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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