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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재필 (jpna22)

대기업 반도체공장 증설현장에서 근로자들이 크레인작업을 하고 있다

ⓒ우희철202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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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간 신문사(언론계)에서 근무했음. 기자-차장-부장-편집부국장을 거쳐 논설위원으로 활동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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