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김성욱 (etshiro)

삼성전자 베트남 공장 하청업체에서 핸드폰 부품을 만들던 현지 노동자 37명이 메탄올에 중독, 이중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올림 등 국내외 시민단체가 29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원청인 삼성의 책임을 묻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유해물질추방국제네트워크(International Pollutants Elimination Network, IPEN)의 조 디간지 과학기술고문(Joe DiGangi, Senior Science and Technical Advisor)은 삼성을 향해 '메탄올을 금지하라'는 피켓을 들고 있다.

ⓒ김성욱2023.03.29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