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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진 (daeguedu)

웅치전투 마지막 혈전이 벌어졌던 웅치 정상부. 이정표에 "웅치 전적비 1.7km, 두목마을 1.2km"라고 안내되어 있다. 전적비가 정적지 아닌 곳에 세워져 있다는 설명이다. 놀라운 일이다.

ⓒ정만진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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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한인애국단><의열단><대한광복회><딸아, 울지 마라><백령도> 등과 역사기행서 <전국 임진왜란 유적 답사여행 총서(전 10권)>,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2019 대구시 선정 '올해의 책')>, <삼국사기로 떠나는 경주여행>,<김유신과 떠나는 삼국여행> 등을 저술했고, 대구시 교육위원, 중고교 교사와 대학강사로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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