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 하지메 씨의 유품
사노 하지메 씨의 출정을 축하하는 일장기 '롤링페이퍼'가 눈에 띈다. 지인들이 적어준 문구에는 "나도 뒤따라 간다", "무사도 정신으로 살아라", "워싱턴과 런던을 박살내버려" 등의 내용들이 적혀있다.
ⓒ박광홍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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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의 전쟁체험에 관한 연구에 정진하고 있는 오사카 거주 유학생입니다. 한일친선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편견과 혐오 너머로 새로운 지면을 여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