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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천 (shrenrhw)

청일 조계지 계단

좌측 청나라 조계지와 우측 일본 조계지를 가르는 거리와 계단. 사진 우측에 조선인 짐꾼의 모습이 거리 풍경과 대비된다.

ⓒ이영천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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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스레 타인과 소통하는 일이 어렵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그래도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소통하는 그런 일들을 찾아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 보다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서로 교감하면서,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풍성해지는 삶을 같이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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