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굿모닝인천 (goodincheon)

기찻길 옆으로 마을이 들어서고 보신탕집이 즐비했다. 1995년 폐선 이후 맥없이 녹슬어가던 폐철로와 침목의 흔적은 20년도 채 안 돼 도로를 정비하며 시멘트 속에 묻히고 말았다. 기찻길 건너 장 보고 학교 다니던 풍경도 함께 사라졌다.

ⓒ굿모닝인천2023.01.17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굿모닝인천>은 인천시에서 발행하는 종합 매거진으로, 1994년에 창간해 인천시민과 함께해 왔습니다. <굿모닝인천>은 032-440-8306으로 구독 신청하면 매월 무료로 받아볼 수 있으며, 모바일북으로도 서비스합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