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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대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의 음식에 반신반의하던 주민들은 음식을 깨끗이 비운후 “음식을 만드는 학생들 모두 손자, 손녀 같다”면서 “음식이 맛있어 배부르게 먹고 간다”며 한목소리로 칭찬했다.

ⓒ신영근202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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