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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문수 (oms114kr)

'모기'씨 막내동생이 오래전에 잡았다는 야생마 발굽(왼쪽)과 집에서 기르는 말발굽(오른쪽)을 비교하며 설명해줬다. 야생마 발굽은 가운데가 약간 움푹패여 있었고 갈라진 틈이 집에서 기르는 말보다 훨씬 커 잘달릴 수 있다고 한다

ⓒ오문수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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