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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오영수,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오일남을 연기한 배우 오영수가 9일(현지시간) 미국 LA 베벌리힐스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 드라마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오징어 게임'은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후보에도 올랐지만, 2개 부문 수상은 불발됐다. 사진은 2021년 12월 8일 열린 연극 '라스트 세션' 기자간담회 참석한 오영수.

ⓒ박혜경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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