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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4월 14일 오전엔 만달레이 도로에서 시신이 발견됐다. 지역 주민들은 "군사반란세력(쿠데타를 일으킨 군부)의 군경이 시신 한 구를 버리고 갔다"고 증언했다. 현장 사진을 보면 시신은 입에 거품을 물고 있고, 목격자들은 "왼쪽 허리에 눈에 띄는 상처가 있었다"고 진술하고 있다.

ⓒ페이스북 'Myanmar Today'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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