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최종원

그는 “옛날에는 차비 하려고 모아 둔 동전까지 긁어 모아서 술을 마시고 한 두 시간 걸어서 집까지 걸어 올 정도로 술을 즐겼는데, 요즘은 밤에 일체 어디 안 나가. 요즘은 술을 먹다 보면 내가 너무 괴로워”라며 “요즘은 연극하는 후배들이 만나면 맨날 괴롭다는 거야. 내가 술 먹다가 스트레스 받아 일찍 죽겠어. 내가 해결해 줄 수 없는 문제를 들으면 스트레스 받아 안 되겠어. 오히려 내가 더 괴로운거야”라고 웃으며 말했다.

ⓒ조우성2018.07.06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