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저마다의 깃발과 피켓을 들었고, 커다랗게 쓰인 문장 'No Grand Navi'가 바람에 펄럭였다.

ⓒNoGrandiNavi twitter201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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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여행, 세상을 돌보는 일상의 여행자, 희망의 지도를 그려가는 느리고 더딘 길 위의 삶, IMAGINE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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