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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쓰는 자의 고통, 읽는 자의 행복

트통령(트위터 대통령) 이외수 작가의 좌우명은 이렇다. “쓰는 자의 고통이 읽는 자의 행복이 될 때까지” 그는 71세의 나이에 하루도 빠지지 않고 고통스럽게 글을 쓰고 있다.

ⓒ정대희20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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