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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피노키오와 박근혜

이외수 작가는 “피노키오는 거짓말하면 코를 속일 수는 없는데, 박 대통령은 코도 늘어나지 않고 최순시 일가도 마찬가지”라며“입만 벌리면, 거짓말, 눈만 뜨면 도둑질을 했다”고 개탄했다.

ⓒ정대희201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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