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등>은 스포츠에서 흔히 일어나는 폭력과 인권유린에 대해 이야기한 영화다. 하지만 스포츠가 아니어도 '노오력'을 강요하는 풍토는 이 사회 전반에 걸쳐 생겨나고 있는 일종의 병폐다. 영화 속 인물들은 그런 사회를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이다.

ⓒCGV아트하우스2016.09.21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꾸준히 읽고 보고 쓰고 있습니다. 활동가이면서 활동을 지원하는 사람입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