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
일제의 공작으로 밀파되는 이정출(송강호 분)과 하시모토(엄태구 분). 이정출과 하시모토는 일제강점기의 삶의 태도를 대비적으로 보여준다.
ⓒ워너브러더스코리아(주)201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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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리뷰어. 2013년 계간 <문학들> 신인상으로 등단, 시집 <물 위의 현>(2015), 캘리그래피에세이 <캘리그래피 노자와 장자>, <사랑으로 왔으니 사랑으로 흘러가라>(2016), <캘리그래피 논어>(2018)를 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