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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 폐사

자식같이 키운 우럭 집단폐사에 어민 망연자실

고수온으로 인해 천수만 일대 가두리양식장에서 키우던 우럭이 집단폐사했다. 뒷쪽으로는 폐사된 우럭을 양식장 직원들이 뜰채로 걷어내고 있다.

ⓒ김동이201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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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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