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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프랑스 제압... 역대 첫 우승

포르투갈이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인근 생드니 소재 스타드 드 프랑스의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4분 터진 에데르의 결승골로 프랑스를 1-0으로 꺾고 앙리 들로네컵(우승 트로피)을 들어올렸다.
우승 상금 2천700만 유로(약 350억 원)를 거머쥔 포르투갈은 역대 월드컵과 유로 대회를 통틀어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사진은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트로피에 입을 맞추는 모습.

ⓒ연합뉴스/EPA201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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