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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16

십년만에 만난 친구의 가족

친구는 프랑스에서 멋진 가족을 만들어 살고 있었다. 아이들을 위해 도시의 아파트가 아니라, 지어진 지 50년도 넘은 근교의 단독주택을 택해서 일년전에 이사를 했다고 했다. 그리고, 가족을 위해, 집을 다시 리모델링 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창희201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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