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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역 사고

박규상 알바노조 부산지부장이 서울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며 4일 오후 부산대학교 정문 앞에서 손팻말을 들고 1인시위를 벌였다.

ⓒ알바노조 부산지부201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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