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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주 (piayoon)

다나의원 C형간염 집단감염 피해자 대책위원회가 5월 2일, 서울 중구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와 서울시에 치료비 선지원 등을 요구하고 있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201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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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노동자. 주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글로 풀어내는 작업을 해왔으나 암 진단을 받은 후 2022년 <아프지만, 살아야겠어>, 2023년 <나의 낯선 친구들>(공저)을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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