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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부터 '산으로 간 4대강사업, 케이블카 NO 전국 캠페인'에 나선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이 20일 전북 진안 마이산을 찾아 "천혜의 자연경관을 훼손하는 마이산 케이블카 대신, 세계지질공원 유네스코 등재 계획을 추진하라"고 발표했다. 이날 공동행동은 지역의 환경단체들과 함께 '케이블카 대신 지질공원'을 한 글자씩 적은 대형 현수막을 들고 암마이봉 정상에 올라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정현 전북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이 현수막을 들고 마이산 암마이봉을 오르고 있다.

ⓒ소중한201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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