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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시선

영화 <침묵의 시선>의 한 장면. 1965년 대학살의 가담자 중 하나인 삼실과 그의 딸의 모습이다. 살인의 기억을 대수롭지 않게 얘기하는 삼실을 두고 그의 딸은 아디에게 "아버지를 용서해달라"고 대신 사과하지만 동시에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아버지를 이해해달라고 말한다.

ⓒ엣나인필름20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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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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